떨림과 울림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김상욱 (지은이) | 동아시아 |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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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페이지 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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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목차
1부 분주한 존재들 - 138억 년 전 그날 이후, 우리는 우리가 되었다 [빛] 138억 년 전, 처음으로 반짝이던 [시공간] 시간과 공간의 탄생 [우주] 세계의 존재 이유를 안다는 것 [원자] 우리를 이루는 것, 세상을 이루는 것 [전자] 모두 같으면서, 모두 다르다 ‣ 생명이 존재하려면 『미토콘트리아』 ‣ 물리학자가 바라본 존재의 차이, 차이의 크기 ‣ 크기가 말하는 것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존재의 크기에 관하여 ‘위상수학’이란 무엇인가 2부 시간을 산다는 것, 공간을 본다는 것 - 세계를 해석하는 일에 관하여 [최소작용의 원리] 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카오스] 확실한 예측은 오직 [엔트로피] 어제가 다시 오지 않는 이유 [양자역학] 우리는 믿는 것을 본다 [이중성] 대립적인 것은 상보적인 것 ‣ 지구에서 본 우주, 달에서 본 우주 ‣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을 보는가? <인터스텔라> ‣ 물리학자에게 ‘우연’이란 「바빌로니아의 복권」, 『픽션들』 3부 관계에 관하여 - 힘들이 경합하는 세계 [중력] 서로가 서로에게 낙하한다 [전자기력] 존재의 떨림으로 빈 곳은 이어진다 [맥스웰 방정식] 현대 문명의 모습을 결정한 수식 [환원·창발] 많은 것은 다르다 [응집물리] 우선은 서로 만나야 한다 ‣ 인공지능에게 타자란 <엑스 마키나> ‣ 세계의 온도는 표준편차가 결정한다 4부 우주는 떨림과 울림 - 과학의 언어로 세계를 읽는 법 [에너지] 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F=ma] 세상은 운동이다 [단진동] 우주는 떨림과 울림 [인간] 우주의 존재와 인간이라는 경이로움 ‣ 상상의 질서, 그것을 믿는 일에 관하여 『사피엔스』 ‣ 인간의 힘으로 우주의 진리를 알아가는 것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