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교양으로 읽는 마약 세계사
오후 (지은이) | 동아시아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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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인문학
페이지 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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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약의 역사를 짚어보면, 마약은 인류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인류와 함께했다. 테렌스 맥케나는 고대 인류가 ‘실로시빈’이라는 환각물질이 포함된 버섯을 섭취하면서 어떤 특이점을 넘어서게 되었다는, ‘마약 원숭이(stuned ape)’ 가설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1. 태초에 마약이 있었다 2. 마약과 함께한 문명 3. 기독교의 등장과 마약의 몰락 4. 마녀사냥과 르네상스, 그리고 탕자가 돌아왔다 5. 개처럼 벌어서 마약을 사라: 산업혁명, 제국주의, 아편무역 6. 오늘 오후엔 뭘 하지?: 마약의 종류와 구분 - 부록.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1 7. 19세기, 중독의 시대 - 부록.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2 8. 금주법으로 살펴본 마약금지 정책 - 부록.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3 9. 대마초는 강한 마약으로 가는 디딤돌? - 부록. 왜 마약을 할까? 10. 세계최강 미국도 이길 수 없는 ‘마약과의 전쟁’ 11. 콜롬비아의 비극이 만든 괴물,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12. 갑자기 툭 튀어나온 네덜란드 13. 한국은 마약청정국? 한국의 위험한 징후들 - 부록. 마약은 얼마일까? 한국의 마약 시세 14. 실전, 영화 속 마약을 찾아서 에필로그. 마약이 문제인가, 사회가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