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지경 앵커의 <내 자리는 내가 정할게요>. 드라마 [미스티]보다 리얼한 현장 방송기이자, [뉴스룸]보다 치열한 고군분투 일터 브리핑이다. 무엇보다 진지한 순간에도 자신의 실패담이나 한계마저 그대로 드러내는 솔직함과 유머러스한 입담은 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목차
1 / 이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이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다이어트, 상처받은 자의 탈선
화장, 해도 난리, 안 해도 난리
드디어 리허설 돌입
우리, 이기는 싸움을 하자
배신과 음모가 판치는 자리?
기자 앵커 vs. 아나운서 앵커
새로운 언어의 세계
내 일을 좋아하나 보다, 아직까지는
2 /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누가 워킹맘의 전투력이 약하다 하는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마음
여자 앵커 업무 시간표
77사이즈란 무엇인가
제발 웃지만 않게 해주세요
임신 뒤 내 출발선은 100미터 뒤로
난 어쩌다 꼰대가 됐을까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앵커는 생리중
아이고, 뉴스 특보입니다
3 / 내겐 너무 멋진 언니들
술 핑계, 아무 때나 대지 말 것
앵커 멘트, 제대로 하려면 끝이 없지
남성과 여성은 같은 세상에 사는 걸까
살인, 아니 시신의 기억
마이 앵커 스타일
기상 캐스터 옷은 왜 그래?
1년은 버틴 비법
내겐 너무 멋진 언니들
힘들 땐 스카이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