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지은이) | 마음산책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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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이후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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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0년대 등장한 이래 희비극적이라 할 그만의 월드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 등단 15년이 넘었음에도 어떠한 피로감 없이 소모 없이 새로운 감각의 독보적 이야기꾼이라는 신뢰가 여전하다. 그의 특별한 짧은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목차
우리에겐 일 년 누군가에겐 칠 년 벚꽃 흩날리는 이유 낮은 곳으로 임하라 동물원의 연인 타인 바이러스 아내의 방 그녀와 마주한 어느 오후 비치보이스 출마하는 친구에게 미드나잇 하이웨이 내 남편의 이중생활 우리에겐 일 년 누군가에겐 칠 년 제발 연애 좀 해 침대 제사 전야 아아아아 불 켜지는 순간들 달려라 아들 그러게나 말입니다 한밤의 뜀박질 도망자 너는 카프카 나는 야누흐 아파트먼트 셰르파 두고 봐라 말처럼 쉽지 않네 개굴개굴 웃는 신부 아아아아 5월 8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