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이처럼 스위스 아빠처럼
두 아들과 스위스로 날아간 외교관 아빠의 육아휴직 분투기
임상우 (지은이) | 미래의창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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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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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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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스위스에서 아이와 밀착하여 시간을 보낸 저자는 자연의 시간에 맞춰가는 스위스식 육아법과 2년 동안 몸소 터득한 살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육아를 두려워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법조차 모르는 아빠, 일과 가정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부모에게 도움이 된다.
목차
#1 초보 아빠의 좌충우돌 스위스 생존기 육아휴직의 명을 받자옵고 우리 집은 스위스 시골 극한직업 그 이름은 주부 본격적인 안사람 되기 정말? 숙제가 없다고? 가정의 새로운 권력관계 본 아이덴티티 한 푼이라도 아껴야 산다 #2 주부의 기술을 쌓다 정보의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육아 이심전심 아빠 모임 입장 바꿔 생각해봐 국제 미아의 위기에서 탈출하다 장보기의 기술 초보 주부 아빠, 요리의 기본을 익히다 초보 주부 아빠, 실전 요리에 나서다 외식보다 아빠 밥이 꿀맛이야 주부는 초능력자 직업인으로서의 주부를 생각하다 문화센터의 유일한 아빠, 불어 정복에 나서다 주부에게도 휴가가 필요해 #3 스위스에서 아이답게 노는 아이를 만나다 이렇게 놀 수도 있다니! 아무도 내 손을 안 잡으려고 해 외국어도 놀면서 배운다 아빠는 잔소리 대장 같이 놀기에는 아빠가 더 좋아! 아빠에게도 첫 학기 증후군은 온다 아빠가 친구 만들어줄게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알프스에서 스키를 걸음마를 뗄 때 수영을 하는 아이들 산길도 자전거만 있으면 거뜬히 성스러운 땅 위에서 자라는 아이들 어린이답게 살 권리 아듀, 스위스 #4 어쩌면 스위스라서 가능한 이야기들 자연 치유를 배우다 꼭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아빠는 환경미화원 나의 만족보다는 모두의 만족을 위해 사람에 대한 두터운 신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대통령이 출근 기차를 타러 뛰어가는 나라 느린 것이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