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괄호 안의 불의와 싸우는 법
위근우 (지은이) | 시대의창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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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페이지 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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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린 헛소리에는 딱 그만큼의 대우”가 필요하며, 사회적 공론 과정을 통해 가장 덜 폭력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비판과 규제(혐오 표현 금지, 차별금지법 제정 등)를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페미니스트 선언은 실천이다 백래시Backlash로서의 여성혐오와 괄호 안의 불의 <며느라기>, 명절 연휴엔 모두들 이 만화를 함께 읽어봅시다 영혼도 웃음도 남기지 않은 시사 풍자 개그맨 황현희의 퇴행 유아인은 어쩌다 ‘마녀사냥’이라는 레토릭 명예남성과 개념녀의 문제 그리고 남성 페미니스트의 오만 <피의 연대기>, 이토록 질기고 귀한 연대 아이린에 분노하는 한국 남성이란 부족 수지의 용기 그리고 변명 뒤에 숨은 남자들 그 남자들은 페미니스트 시장 후보 벽보에 왜 그렇게 분노했을까 지하철 페미니즘 광고는 시민의 권리다 탈코르셋 시대의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두 작품, <여신강림>과 <화장 지워주는 남자> 한국 남성들의 반발 속에서 《82년생 김지영》은 어떻게 밀리언셀러가 됐을까 여자 친구 불법 촬영 인증과 20대 남성들의 상실감 타령 ‘지식 셀럽’과 방송의 위험한 공모 그건 정말 사표였을까 언론의 1일 1이택광에 대하여 페미니즘 공부는 셀프라는 말에 대해 슈뢰딩거의 탁현민 불편함의 변증법, 프로불편러가 상대도 불편하게 만드는 이유 <까칠남녀>와 정영진, 잘못된 조합 《디스패치》 ‘팩트주의’의 저널리즘적 맹점 <까칠남녀> 은하선의 하차와 교육방송 EBS의 자기 부정 폭로의 정치학에 대하여 윤서인 만화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강신주, 채사장, 그리고 상식의 문제들 황교익의 독선과 포퓰리즘 인문학의 한계 TV 토론 프로그램은 어떻게 가짜 논의에 오염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