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로 태어나서
닭, 돼지, 개와 인간의 경계에서 기록하다
한승태 (지은이) | 시대의창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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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페이지 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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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 한승태가 한국 식용 동물 농장 열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자기 자신과 그곳에서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함께한 닭, 돼지, 개 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노동에세이이자 ‘맛있는’ 고기(닭, 돼지, 개)와 ‘힘쓰는’ 고기(사람)의 경계에 놓인 비망록이다.
목차
닭고기의 경우 - 산란계 농장(충청남도 금산) - 부화장(대한민국 어딘가) - 육계 농장(전라북도 정읍) 돼지고기의 경우 - 종돈장(경기도 이천) - 자돈 농장(충청남도 강경) - 비육 농장(강원도 횡성) 개고기의 경우 - 첫 번째 개 농장(경기도 포천) - 두 번째 개 농장(충청남도 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