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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5년에 나온 베스트셀러 <태도에 관하여>, 책의 마지막 대담에서 임경선 작가는 이렇게 끝맺었다. "다섯 가지 태도를 합쳐서 갈 수 있는 방향의 최선은 '자유'인 거 같아요." 이 말은 다음 책에 대한 예고가 되었고, 2016년 가을과 겨울을 지나, 2017년 첫 달 <자유로울 것>이 세상에 나왔다.
목차
01
행복과 욕망
솔직하다는 것
첫 장편소설의 추억
연애소설 쓰는 여자들
재능이란 무엇일까
에세이 쓰는 법
타인의 작품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
무라카미 하루키와 노벨문학상
인연, 그 불가사의한
02
그 사람을 잊지 못할 때
연인 관계가 시작되는 장소
양자택일의 문제
유능한 사람과 일하는 것
인터넷 시대에 이름이 알려진 채로 살아가는 일
한결같은 사람들
친구가 별로 없어서 좋다
옛 남자친구를 우연히 만나는 일에 대해서
한 작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
사인에 대해서
독자들을 만난다는 건
03
같은 종류의 고통을 겪은 사람들
담배
밥벌이의 덫
아이를 키우면서 글을 쓰는 일
편애하는 영어 단어들
목수와의 하루
심플한 취향
남들 앞에 선다는 것
유명해지면 사람은 변하는가
직장부부
골프가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