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책소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3년만에 내놓은 모더니즘 예술의 세계. 모더니즘의 태동에서 2차대전 직전까지 제1차 모더니즘, 즉 유럽 모더니즘 운동을 살핀다. 야수주의에서 시작해 입체주의, 추상미술, 절대주의, 표현주의, 다다이즘, 신즉물주의를 거쳐 바우하우스까지 12개의 유파를 다룬다. 이들은 운동의 성향이 강한 아방가르드(전위적인)였다.
목차
1 야수주의, 원색의 향연, 색채의 해방
2 입체주의, 형태의 해방, 원근법의 해체
03 순수추상, 형태와 색채의 교향악
04 절대주의, 회화의 영도
05 표현주의, 재현에서 표현으로
06 미래주의, 아방가르드, 미래를 향한 질주
7 다다이즘, 부조리와 무의미의 예술
08 초현실주의, 현실 속의 경이로움
09 신즉물주의, 냉정한 현실의 질서
10 구축주의, 삶을 구축하는 혁명의 예술
11 데스테일, 신조형의 양식
12 바우하우스, 사회주의 대성당에서 산업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