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고전예술 편
미학의 눈으로 보는 고전예술의 세계
진중권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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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페이지 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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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학 오디세이>로 미학을 일반 독자들에게 친숙한 학문으로 인식시킨 진중권이 <서양미술사>를 출간했다.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한 이 책은 시간적 순서에 따른 기존 서양미술사의 구성 및 서술체계를 버렸다. 대신 미술사의 맥락을 구성하는 데에 필요한 주요 양식을 선택해 각각의 양식들을 깊이있게 다루었다.
목차
1장 아름다운 비례를 찾아서 객관적 비례와 제작적 비례|이집트의 비례론|예술가의 전설|영원의 상 아래서|콘트라포스토|단축법|확대법|감각의 세계|오네쿠르의 포트폴리오|우주론적 비례론|비트루비우스의 인간|뒤러의 비례론|비례론의 종말 - 황금분할 파이 구하기|피보나치 수열|황금분할을 이용한 작품들|황금분할과 아름다움 5. 물구나무 선 원근법 소실점이 아래로|직선을 곡선으로|이미 굽은 곡선은?|중심에서 주변으로|공중부양|감추어진 역원근법|오목거울과 볼록거울|투시법의 천재지변|큐비즘|프리미티비즘인가 - 왜곡상 6. 도상학에서 도상해석학으로 전도상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양식사|도상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유형사|도상해석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상징사|중세 속의 프로토-르네상스|카롤링거 르네상스|고대의 부활 - 트롱프뢰유 회화 속의 눈속임|건축 속의 눈속임|예술인가 오락인가 8. 시(視) 형식으로서 미술사 개인과 민족의 시대|시형식으로서의 예술사|신적인 것에서 회화적인 것으로|평면에서 깊이로|닫힌 형태에서 열린 형태로|다원성에서 통일성으로|명료성에서 불명료성으로|외적 미술사와 내적 미술사| - 유화 피그먼트|결합매체|회화적인 것| 10. 고대인의 자연은 어디로? 아름다운 자연|바로크에서 신고전주의로|색체에서 윤곽으로|자연미와 이상미|고귀한 단순함과 고요한 위대함|제작의 테크놀로지|그림 속에 숨은 고대의 조각들|남자를 사랑하는 눈으로 - 화면 구성 소실점|대칭과 균형|바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