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과 나의 관계, 회사와 나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한국과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퇴사하겠습니다>의 후속편. '퇴사 그 이후의 삶'을 중심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1.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시작이었다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다) ・17
2. 없어도 살 수 있다는 충격 (청소기, 전자레인지……) ・47
3. 겨울의 맛 (그리고 여름의 맛) ・73
4. 냉장고의 크기 ≠ 나의 크기 (인생을 명랑하게 헤쳐 나갈 결정적 힌트) ・103
5. 소유 말고 공유 (세상이 달라 보인다) ・163
6.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생각)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