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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의 신작.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저자 특유의 창의적인 관점과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저자는 다독보다는 깊게 읽는 독서, 외부의 권위에 눌리지 않고 나만의 울림을 찾을 줄 아는 독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목차
1강 독서는 나만의 해석이다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문장론』
- 마르셀 프루스트 『독서에 관하여』
2강 관찰과 사유의 힘에 대하여
- 곽재구 『곽재구의 포구 기행』, 『길귀신의 노래』
- 김사인 『시를 어루만지다』
- 법인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3강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미성의 시간이다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볼테르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4강 시대를 바꾼 질문, 시대를 품은 미술
- 스티븐 그린블랫 『1417년, 근대의 탄생』
- 이진숙 『시대를 훔친 미술』
7강 소설이 말하는 우리들의 마술 같은 삶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 살만 루슈디 『한밤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