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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써내려간 법정 활극. 재판부의 구성, 법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역할, 판사들의 물건과 같은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법치주의와 양형문제, 전관예우 등 사법부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알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더했다.
목차
1부
첫 재판
정상과 비정상
아프냐? 나도 아프다
판사의 일_그런데 좌배석판사가 뭔가요?
2부
초등학생도 아는 정의
내 손톱 밑의 가시
판사의 일_골무
3부
가슴 털 사진 보낸 가장의 밥줄을 끊는 건 심할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성공의 길
타협의 길
판사의 일_기록
4부
흐트러진 단 하나의 실오라기
잊힐 권리, 잊을 의무
아이들은 아빠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
판사의 일_보따리에서 캐리어까지
5부
헬조선 항공의 풍경
재산이 가족에 미치는 영향
신화가 불멸이 되는 과정
판사의 일_전관예우는 네스 호의 괴물인가?
6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법원
메멘토 모리
개가 된 것은 너의 자유의지였노라
나약함이라는 죄
판사의 일_나쁘고 추한 사람은 없다. 나쁘고 추한 상황이 있을 뿐
7부
신뢰를 받지 못하는 판단자
튀는 판사와 막말 판사
정당방위인가 천벌 받을 패륜인가
처음부터 다시 토론합시다
마지막 재판
박차오름 비긴스
판사의 일_이제는 신전에서 내려와 광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