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은 없다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은이) | 문학동네 | 2016-07-04
정보
리뷰 (0)
스토리 (0)
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316
내가 읽는데 걸리는 시간
앱에서 이용해주세요
책소개
응급의학과 의사인 남궁인이 마주했던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이다. 마지막 순간 그의 손을 잡고 생의 길로 돌아왔거나 죽음의 경계를 넘어간 사람들의 모습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 죽고자 하는 열망 .. 012 ■ 불행의 시작은 평범했다 .. 023 ■ 죽음에 관하여 .. 036 ■ 고요한 흑黑 .. 044 ■ 8월 초하루의 살기殺氣 .. 048 ■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 .. 056 ■ 죽음을 마주하는 의식 .. 065 ■ 인간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일 .. 070 ■ 실과 바늘 그리고 지독한 진실 .. 076 ■ 치밀하고 압도적인 스위치 .. 084 ■ 붉은 지옥 .. 103 ■ 12층에서 온 자유 .. 107 ■ 칼에 맞은 중국인 .. 116 ■ 허공에 떠 있던 사람 .. 126 ■ 그 노숙자의 새해 .. 134 ■ 수고하셨습니다 .. 142 ■ 철로 위의 두 다리 .. 145 ■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부쳐 .. 153 ■ 흉부외과의 진실 .. 165 ■ 일몰을 얻어오는 시간 .. 176 ■ 이불이 배가 아프다고 주장해요 .. 181 ■ 과장님과 서류와 나 .. 191 ■ 비오는 날 .. 195 ■ 어떤 골절 .. 202 ■ 내과와 외과 .. 214 ■ 기묘한 진료실 .. 218 ■ 군부대의 기묘한 교육 .. 223 ■ 100명의 위인들 .. 229 ■ 말할 수 없는 곳 .. 235 ■ 선택적 청각 장애 .. 243 ■ 소화계는 한 줄로 되어 있습니다 .. 251 ■ 병원 A의 영웅 .. 256 ■ 고요한 출근길 .. 266 ■ 월드컵 16강 .. 268 ■ 말이 어눌해져서 왔습니다 .. 275 ■ 고요하면서 안온한 하루 .. 279 ■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고독 .. 283 ■ 성탄절, 그 하루의 일기 .. 295 에필로그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