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시드니
박연준 | 난다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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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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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걸어본다 일곱번째 이야기는 시드니를 향해 있다. 누군가는 걸어본 곳이고 또 누군가는 처음 걷는 곳이라는 시드니.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는 시드니를 경험한 한 남자와 시드니를 경험하지 못한 한 여자가 한국을 떠나 처음으로 외지에서 함께 걸어본 기록을 한데 모은 책이다.
목차
서문_ 우리는 ‘새벽의 나무 둘’처럼 … 11 처음 살아보는 … 14 첫날 … 20 심심함을 그대로 두세요 … 24 저는 당신 집에 있습니다 … 32 구름은 흐르고 옥수수는 젊다 … 37 그놈의 ‘platwhite’ … 41 와인 한 병이 누워 있다 … 45 생각을 만지는 일 … 54 비 숲 … 56 파닥이는 인류 … 60 오늘의 사건 … 66 혼자 걷기 … 69 스타 시티 … 76 한번 살아보세요 … 81 밤이 지극하다 … 88 책 소파 … 94 돌아와서도 헤매야 한다 … 97 서문_ ‘1인분의 고독’에서 ‘2인분의 고독’으로 … 107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 … 110 웰컴 투 시드니! … 112 느림의 경제학 … 120 ‘명예’란 수도원에 들려면 … 128 푸르름의 음계는 ‘도’다 … 139 아름다움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 146 괄호 속의 행복 … 154 저 밤 속으로 순순히 가지 말라! … 161 걷는 인간의 탄생 … 168 종일, 바람 … 177 바람이 불고 수염은 자란다 … 185 유칼립투스 숲속에서 … 194 어느 날 아침 … 200 먼 데서 찾는 것은 우리 뱃속에 있다 … 202 ‘숲평선’ 위로 별들이 뜬다 … 208 시드니에서 보낸 마지막 주 … 214 작별 인사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