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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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페이지 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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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꾸는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 전작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나라는 레고 조각 링에 올라야 할 선수는 바로 당신, 개인이다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 마왕 혹은 개인주의자의 죽음 인정투쟁의 소용돌이, SNS 자기계발의 함정 광장에 내걸린 밀실 행복도 과학이다 개인주의자의 소소한 행복 나는 사기의 공범이었을까 전국 수석의 기억 개천의 용들은 멸종되는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88학번 20년 만에 돌아온 신림동 고시촌 변한 건 세대가 아니라 시대다 우리 이웃들이 겪는 현실 필리핀 법관의 눈물 아무리 사실이라 믿어도 함부로 말해선 안 된다 말이 흉기다 인천의 비극 증인에 대한 예의 국가가 갖출 예의 딸 잃은 아비를 스스로 죽게 할 순 없다 문학의 힘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장그래에게 기회를! 조정 달인의 비결 서른아홉 살 인턴 ‘머니볼’로 구성한 어벤저스 군단 우리가 공동구매할 미래 진실은 불편하다 정답 없는 세상 좌우자판기를 철거해야 하는 이유 조폭의 의리와 시민의 윤리 사회를 묶어내는 최소한의 가치―케임브리지 다이어리 1 필라델피아 한낮의 풍경―케임브리지 다이어리 2 무지라는 이름의 야수 문명과 폭력 슬픈 이스탄불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나는 아메드다 우리가 참조할 모델사회는 어디일까 지상천국은 존재하는가 담대한 낙관주의자들이 꿈꾸는 대담한 상상 강한 책임을 기꺼이 질 수 있는 가치관 낯선 것에 대한 공포와 성숙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