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은이) | 난다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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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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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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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학평론가 황현산의 첫 산문집. 삼십여 년의 세월 속에 발표했던 여러 매체 속 글 가운데 추려 이를 1부와 3부에 나눠 담았고, 그 가운데 2부로는 강운구 구본창 선생의 사진 가운데 이 책의 기저에 전체적인 비유가 될 수 있는 몇 컷을 골라 글과 함께 실었다.
목차
제1부 과거도 착취당한다 모자 쓴 사람은 누구인가 상상력 또는 비겁함 소금과 죽음 군대 문제 몽유도원도 관람기 김지하 선생을 추억한다 그 세상의 이름은 무엇일까 영어 강의도 사회문제다 30만 원으로 사는 사람 김연아가 대학생이 되려면 불문과에서는 무얼 하는가 나는 전쟁이 무섭다 산딸기 있는 곳에 뱀이 있다고 마음이 무거워져야 할 의무 삼학도의 비극 기억과 장소 태백석탄박물관 방법과 치성 또다시 군대 문제 승리의 서사 체벌 없는 교실 두 국사 선생 죽은 시인의 사회 <고향의 봄> 앞에서 봄날은 간다 김기덕 감독의 한 스위스 은행의 전설 맥락과 폭력 금지곡 역사는 음악처럼 흐른다 내가 믿는 대한민국의 정통성 민주주의 앞에 붙었던 말 덮어 가리기와 백사마을 폭력에 대한 관심 낙원의 악마 황금과 돌 시대의 비천함 영어 강의와 언어 통제 제2부 전원일기 강원도의 힘 겨울의 개 찌푸린 얼굴들 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