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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책소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2권. 일본 근대문학의 형태를 확립한 대문호이자 지난 천 년간 일본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지막 장편소설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만년의 작품은 모두 그 자신의 문학적 투영이자 고백이라고 여겨지는데, 그 가운데서도 <한눈팔기>는 자전적 색채가 가장 명료하다. 국내에서 <길 위의 생>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 원제는 '道草'.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