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슈필라움의 심리학
김정운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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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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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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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기만의 슈필라움이 있어야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매력을 만들고 품격을 지키며 제한된 삶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목차
1st #시선 #마음 일찍 배가 끊기는 섬 ‘눈이 작은 사람’은 만만하지 않았다 2nd #물때 #의식의 흐름 배에서 해 봤어요? 멍한 시간 3rd #미역창고 #바닷가 우체국 미역창고美力創考 섬과 편지 공화국 4th #불안 #탈맥락화 걱정은 ‘가나다순’으로 하는 거다! 매번 나만 슬프다! 5th #열등감 #욱하기 꼬이면 자빠진다! 열 받으면 무조건 지는 거다! 6th #삶은 달걀 #귀한 것 당신의 행복 따윈 아무도 관심 없다! 누가 방울토마토를 두려워하랴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7th #기억 #나쁜 이야기 불안한 인간들의 나쁜 이야기 냉소주의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 8th #감정 혁명 #리스펙트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어머 오빠’, 그리고 ‘좋아요!’ 9th #민족 #멜랑콜리 지난 시대의 멜랑콜리 자동차, 섹스숍, 그리고 통일 10th #아저씨 #자기만의 방 아저씨는 자꾸 ‘소리’를 낸다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 11th #저녁노을 #‘올려다보기’ 여수 앞바다에는 섬만 수백 개다 멀리 봐야 한다, 자주 올려다봐야 한다 12th #관대함 #첼로 섬은 곡선이다 태풍 후의 낙관적 삶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