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어려운 시대에 안주하는 사토리 세대의 정체
후루이치 노리토시 (지은이) | 민음사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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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일반
페이지 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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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간 후 15만 부 돌파, 일본 주요 언론 일제히 보도된 문제작.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젊은이 담론’이 사실 매우 왜곡된 것이며, 더 나아가 근대 세계가 날조한 신화라고 주장한다.
목차
해제 한국어판 서문: 2시간 30분의 거리 프롤로그: 요즘 젊은이는 왜 저항하지 않는가 1장 ‘젊은이’의 탄생과 종언 1 우리가 말하는 ‘젊은이’란? | 2 젊은이론 등장 전야 3 허허벌판에서 시작된 젊은이론 4 ‘1억 명 모두가 중산층’과 ‘젊은이’의 탄생 | 5 그리고 젊은이론은 계속된다 2장 작은 공동체 안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1 ‘내향적’인 젊은이들 | 2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 3 배타적인 젊은이들 4 소비하지 않는 젊은이들 | 5 ‘행복’한 일본의 젊은이들 | 6 작은 공동체 안으로 모이는 젊은이들 3장 붕괴하는 일본? 1 월드컨 ‘한정’ 국가 | 2 내셔널리즘이라는 마법 | 3 ‘일본’ 따위는 필요 없다 4장 일본을 위해 일어서는 젊은이들 1 군중 속에 내걸리는 일장기 | 2 축제를 즐기는 기분으로 참여하는 시위 3 우리는 언제 일어설 것인가? 4 혁명으로는 바뀌지 않는 사회 5장 동일본 대지진과 젊은이들의 예상된 행보 1 일본 붐 | 2 ‘원자력 발전 반대’라는 축제 속에서 | 3 재해 디스토피아 6장 절망의 나라에 사는 행복한 젊은이들 1 절망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 | 2 그럭저럭 행복한 사회 | 3 우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