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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이후일본소설
책소개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 럭>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유미코에게 어느 날 사촌 쇼이치가 찾아온다. 쇼이치는, 이모가 돌아가시면서 유미코를 찾아 돌봐주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한다. 유미코의 엄마는 강령회를 진행하는 도중 이상한 것에 씌어 남편을 찔러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 그 후 유미코는 모두와 인연을 끊고 외로이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유미코, 쇼이치 두 사람은 잃어버린 과거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