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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책소개
소설가 임선우의 첫 소설집. 2019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임선우는 고요하고도 능청스러운 환상을 부려 놓은 소설들을 착실히 발표해 왔으며, 풍경이 다른 섬들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덟 편의 작품들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왔다.
목차
유령의 마음으로 7
빛이 나지 않아요 33
여름은 물빛처럼 73
낯선 밤에 우리는 107
집에 가서 자야지 139
동면하는 남자 177
알래스카는 아니지만 205
커튼콜, 연장전, 라스트 팡 235
작가의 말 261
마음을 살려 내는 이야기_황예인(문학평론가) 264
추천의 글_박솔뫼(소설가)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