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참으면 다만 내가 되는 걸까
김성대 (지은이) | 민음사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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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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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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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민음의 시 265권. 김성대 시집. 김성대 시인은 전통적인 서정의 문법에 기대어 있으면서도 기존의 발성법으로 표현할 수 없는 낯선 언어를 선보이며 '실험적 존재론'을 확립해 왔다. 세 번째 시집에서 시인은 기저가 사라진 세계 위에서 인간의 유동하는 정체성을 탐구한다.
목차
3인칭 장마가 시작되었고 차이나타운에 있었다 오진된 행려병 숲은 밤에 있다 무산 배웅 잘잘못 나의 조울메이트 등을 잃었다 del 마자르 가제 마조라나 페르미온 마조라나 페르미온2 미귀 목이 부어오르는 동안 수의사 번역자의 개 야수의 선택 은영의 눈 차연 하드 트레이닝 메아리 수집 엄마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 파라오처럼 누울 수 있다면 튜브 seesaw 몰라본다 미아들의 호수 숲가의 토론토 소여와 분홍 나라 화해에의 강요 아픈 사람의 방 아픈 사람 비의 학교 우리의 회색 겨울 서울 잡놈들의 세계사1 잡놈들의 세계사2 잡놈들의 세계사3 잡놈들의 세계사4 잡놈들의 세계사5 잡놈들의 세계사6 잡놈들의 세계사7 잡놈들의 세계사8 멸치묵시록 파국의 미학 파국의 미학2 귀 얇은 처녀들의 도시 스케이트 민달팽이 아이스크림이 녹는 길 밤의 어시장 또 다른 기일 필적이 닮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