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장폴 뒤부아 (지은이) | 창비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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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페이지 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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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공쿠르상 2019년 수상작. “대중성과 문학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은 이 소설은, 살인미수죄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캐나다 형무소에 수감된 덴마크계 프랑스인 폴 한센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낸다. 세상의 잣대로 보면 등장인물들은 ‘도둑’ ‘살인미수자’이지만 알맹이를 들여다보면 이 실패자들의 인생에도 반짝이는 순간이 분명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프랑스적인 삶』으로 일찍이 페미나상을 수상한 작가 장폴 뒤부아의 최고작이라는 평이다.
목차
강가의 교도소 스카겐, 모래에 파묻힌 교회 목사의 의심 목구멍 깊숙이 셋퍼드 마인스 그리고 오르간이 멈췄다 몬트리올, 퀘벡시티 위노나의 비버 어둠이 드리우기 직전 비행기, 트랙터 그리고 기다림 스카겐으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