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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일 나치 선전부장 요제프 괴벨스를 위해 일했던 브룬힐데 폼젤의 증언을 정치학자 토레 D. 한젠이 정리한 책이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괴벨스의 비서로 일했던 폼젤은 이 책에서 자신은 그 당시 나치의 만행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목차
1 우린 정치에 관심이 없었어요 - 1930년대 베를린의 한 젊은 여성
2 한마디로 히틀러는 새로운 사람이었으니까요 - 제국 방송국으로의 진출
3 약간 선택받은 느낌이었어요 - 제국 선전부로의 비상
4 몰락의 순간까지도 충성을 - 선전부에서의 마지막 나날들
5 우린 아무것도 몰랐어요 - 수용 생활과 새 출발
6 난 책임이 없어요 - 백세 노인의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