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뇌는 나보다 잘났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뇌 과학
프란카 파리아넨 (지은이) | 을유문화사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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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페이지 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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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뇌는 구두쇠다. 한 번 판단한 일에 두 번 힘쓰지 않는다. 그래서 미운털이 박힌 사람은 웬만해선 그 털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 거기에 뇌는 기억력 천재다. 한 번 경험한 일은 절대 잊지 않는다. 그러니 처음부터 잘 알고 조심하는 게 좋다.
목차
1. 앗, 조심해! : 뇌는 실수하기 쉽다 2. 무엇이 똑같을까 : 모방 심리 3. 너를 보고 나는 한다 : 거울신경세포 4. 타인에게 무심할 수 없는 이유 : 감정전염 5. 신경 끄고 싶어요 : 공감 능력 6. 슬픔 너머 함께하는 것 : 생산적인 감정 7. 무슨 생각해? : 마음이론과 사회인지 8. 나를 이해할 수 없다면 : 자기중심성과 통제의 환상 9. 너무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 : 인지적 위계질서 10. 왜 웃는 걸까 : 유머 감각과 작업기억 11. 사회생활이 힘든 이유 : 호르몬 12. 너의 눈을 보고 있어 : 관심공유 1. 앗, 축하해! : 뭉뚱그려 살펴본 인류 진화사 2. 매머드를 혼자 사냥할 수야 없지 : 뇌 공동체 3. 뇌를 어디에 쓸까 : 사회적 지능 가설과 문화적 지능 가설 4. 뇌의 유쾌한 선물 : 신뢰와 규칙 5. 왜 협동하지 못할까 : 두려움과 불확실 6. 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이끄는 법 : 처벌과 보상 7. 도덕과 구역질은 이웃사촌 : 재미있는 헷갈림 현상 8. 집단에서 느끼는 부정적 감정들 : 거부와 수치심 9. 구두쇠 같은 뇌가 선입견을 만든다 : 내집단과 외집단 10. 나의 자아를 위협하는 것들 : 집단 속에서 자기 인식 11. 전망: 뇌를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