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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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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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503권. 이병률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온전히 혼자가 되는 일에 골몰하며, 자신을 확인하고 동시에 타인을 발견해가는 뜨겁고도 명확한 인식의 순간들로 주목받았던 <눈사람 여관> 이후 쓰고 발표한 시 60편을 묶고 있다.
목차
살림 9 사람 10 사람의 자리 12 여행 14 이구아수 폭포 가는 방법 16 이토록 투박하고 묵직한 사랑 18 사랑의 출처 20 그 사람은 여기 없습니다 22 있지 24 내시경 26 11월의 마지막에는 27 노년 28 반반 30 사람의 재료 32 파문 34 목마들 36 담장의 역사 38 설산 40 정착 42 사람이 온다 44 몇 번째 봄 49 청춘의 기습 50 마음 한편 52 지구 서랍 54 두 사람 56 호수 58 새 60 밤의 골짜기는 무엇으로 채워지나 62 염려 64 불화덕 66 미신 68 가방 70 시를 어떨 때 쓰느냐 물으시면 72 여름은 중요하다 74 소금의 중력 76 수색역 78 어제까지의 풍경 79 고독의 작란 80 왜 그렇게 말할까요 82 무엇을 제일로 84 인명구조 수업 90 생활이라는 감정의 궤도 92 동백에 새 떼가 날아와서는 94 내가 쓴 것 96 후계자 98 사는 게 미안하고 잘못뿐인 것 같아서 100 이별의 원심력 102 이 넉넉한 쓸쓸함 104 직면 106 당신은 사라지지 말아라 108 새벽의 단편 110 얼음 112 집게 113 해변의 마지막 집 116 다시 내어나거든 117 횡단열차의 저편 118 비를 피하려고 121 좋은 배치 122 착지 124 발문| 그때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_김소연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