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 200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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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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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0년 「문학과사회」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진은영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를 짓는다. 허나 '모든 표정이 사라진 세상'에 '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목차
제1부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모두 사라졌다 교실에서 고흐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가족 이전 詩들과 이번 詩 사이의 고요한 거리 새벽 세시 서른 살 카프카의 연인 정육점 여주인 줄리엣 거인족 유괴 귀가 도시 야간 노동자 제2부 청춘 첫사랑 청춘 1 청춘 2 봄이 왔다 달팽이 그림 일기 별은 물고기 무신론자 견습생 마법사 고요한 저녁의 시 어제 카오스 추락 燃霧 도시 詩 푸른색 Reminiscence 제3부 바깥 풍경 대학 시절 어느 눈 오는 날 나의 일 벌레가 되었습니다 나무가 되어 기다렸어요 달팽이 대장 악어를 위하여 마더구즈 하나의 밀알이 썩어 첨탑 끝에 매달린 포도송이 바깥 풍경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손가락의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