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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연일 보도되는 답답한 정치 뉴스를 보면서 진보도 싫고, 보수도 싫다는 보통의 청년들, 서민들의 심정을 대변한다. 어느 한 정당의 극성 맞는 지지자가 아니라면, 모든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면서 한숨 쉬며 누굴 찍을지 고민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책의 내용에 완전히 공감할 것이다.
목차
# 1장 이중성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촛불은 저도 들었는데요
전교조 때문에, 이명박근혜 때문에
‘지잡대’ 교수의 명문대 사랑
지역주의를 깼더니
# 2장 청년정치 - 청년 목소리 듣겠다면서요
열정 페이 하나 해결 못 하는 국회
누구누구 아들딸들의 청년정치
마크롱이 남겨준 잘못된 선례
40세 대통령을 반대한다
# 3장 양극화 – 안하무인 여당, 길바닥 야당
거리로 나간 정치
여당일 땐 찬성, 야당일 땐 반대
행정안전부 잔혹사
갈등의 비용
최루탄, 오함마, 빠루
“판 깨” 네거티브 캠페인
북한이라는 뜨거운 감자
태극기 부대의 기원
일상을 외면한 이념 정당
# 4장 제도 - 반대를 위한 반대
미국 대통령보다 센 한국 대통령
만 개의 낙하산
연동형 비례제는 답이 아니다
상향식 공천이라는 함정
구의원 다 없애면 안 될까?
# 5장 조직 – 천안함과 세월호는 공존할 수 없는가?
천안함과 세월호
내부 총질 같은 소리
왜 제3정당은 항상 실패하는가
타다 금지법은 왜 통과되었나?
# 6장 언론 – 어그로꾼이 된 정치인들
옐로우 폴리틱스
소통의 역설
정책보다는 거물의 말 한마디
‘우라까이’가 양산하는 클론들
# 7장 대안 – 평범한 사람들의 정치
슈퍼맨은 돌아가라
젓가락은 죄가 없다
당론이라는 굴레
가르치고 싶은 것만 가르치지 마시고
팟캐스트도 유튜브도 규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