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게 슬픔을 이야기하는 법
마실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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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페이지 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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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랄맞은 18번의 이사 유랑'과 3번의 전직과 이직을 거쳐 지금은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작가 마실의 첫 에세이집이다. 그는 이 책에서 가족, 직업, 관계에서의 아픔을 절절하게 고백한다.
목차
1부_슬프지 않게 슬픔을 이야기하는 법 지랄맞은 18번의 이사 유랑기 핑크 바가지와 생리 파티 가성비로 지킨 가장의 품위 엄마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 완벽한 썅년도 효녀도 아니라서 부모와 자식의 기울기가 바뀔 때 취향도 가난을 탑니다 돈 밝히는 예술가는 천박한 걸까 2부_제대로 울 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안녕, 나의 작은 아빠 아빠는 못생겼다 당신의 죄책감에 기생하며 엄마어도 통역이 되나요? 작정하고 울고 싶은 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죽을 준비를 한다 유언장을 갱신하는 마음으로 상처받을 바에는 외로운 것이 낫겠지만 이 서비스는 모멸감 포함가인가요? 고소장 잘 썼다고 칭찬받았다 3부_인생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더라도 첫 키스를 만화로 배웠어요 내가 너를 갉아먹었구나 나의 퇴사 연대기 잊고 싶은 눈동자 애써 혼자가 될 용기 달곰씁쓸한 돈지랄의 추억 저 쌍꺼풀 안 했거든요? 특명! 꼰대 예방 교육 추억팔이만 할 거면 싸이월드를 켰지 타인의 슬픔을 함부로 동정하지 말 것 직업 소개 말고 자기소개요 15,200원짜리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