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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아이가 숨겨온 소름 끼치는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 요소가 가득한 판타지로 시작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 책은 사회의 편견과 우울증, 가족의 의미 등 이 시대가 직면해야 할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담아내며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건드린다.
목차
1부- 요정이 버리고 간 아이
2부- 가족이라는 이름의 상처
3부- 불완전한 여자와 마음이 병든 남자
4부- 숲과 별이 만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