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습관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든 구체적 하루의 기록
메이슨 커리 (지은이) | 걷는나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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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인문학
페이지 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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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버지니아 울프에서 프리다 칼로까지, 지난 400년간 이름을 알린 여성 예술가 131명의 일상적인 루틴과 작업 습관들을 소개한 책이다.
목차
쓰는 사람들의 집필 습관 루이자 메이 올콧 – 어느 집필광의 몰입 도리스 레싱 – 자신의 본능적인 리듬을 읽어내는 방법 유도라 웰티 – 글을 쓰기에 가장 완벽한 하루 옥타비아 버틀러 – 기분이 어떻든 매일 써라 미란다 줄라이 – 산책이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 패티 스미스 – 침대에 앉아 시를 쓰는 로커 릴리언 헬먼 – 담배 세 갑과 진한 커피 스무 잔 존 디디온 – 두 시간 동안 한 문장을 쓰더라도 엘리자베스 보엔 – 정확한 단어를 고르는 일 재닛 프레임 – 습관을 몸에 익히는 시간 토니 카다 밤바라 – 단편과 장편을 쓰는 습관의 차이 루틴을 지키는 예술가의 엄격한 하루 이사벨 아옌데 – 어느 작가의 1월 8일 페타 코인 – 오차 없는 시간표에 중독되다 쿠사마 야요이 –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간 예술가 엘리너 루스벨트 – 하루의 마지막에는 일기를 쓴다 마리 바시키르트세프 – 수년 동안의 반복적 하루 엘사 스키아파렐리 – 초 단위까지 시간을 지킬 것 매기 햄블링 – 루틴이 변하지 않으면 용감해진다 샬럿 브레이 – 아침에 가장 창의적인 작곡가 도로시 톰슨 – 종이를 손에서 놓지 않은 저널리스트 엘리자베스 배릿 브라우닝 – 일부러 고독을 만들어낸 시인 줄리아 울프 – 아침, 작업하기 가장 좋은 시간 아름답고 지독한 글쓰기의 감옥 수전 손태그 – 스스로를 거세게 몰아붙이는 일 마거릿 미첼 – 소설 쓰기가 제일 어려운 소설가 도로시 파커 – 어느 게으른 작가의 마감 날 캐서린 맨스필드 – 하루 정도 쉬는 게 그렇게까지 나쁜 일일까 캐서린 앤 포터 – 쓰기 위해 은둔하는 삶 브리짓 라일리 – 지루함은 중요한 신호이다 엘리자베스 비숍 – 아주 천천히 쓰는 시인 조지 엘리엇 – 시골에 숨어든 작가의 은둔적 삶 패니 허스트 – 작가의 일은 끝이 없다 여자들은 대체 어떻게 해냈을까 아녜스 바르다 – 아이를 키우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 스텔라 보웬 – 그 남자를 돌보지 말았어야 했다 케테 콜비츠 – 예술과 결혼이 양립할 수 있을까 리 크래스너 – 악명 높은 예술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 앨리스 닐 – 여자들이 마주하는 세상 줄리아 워드 하우 – 제일 힘든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루스 아사와 – 예술이란 일상의 일부 클라라 슈만 – 작곡가 남편의 대단한 착각 메리 셀리 – 가사노동의 틈바구니에서 쓴 대작 릴라 캐천 – 주당 40시간을 사수하다 패니 트롤럽 – 수많은 책임을 지고도 유쾌하게 해리엇 호스머 – 낭만적인 관계는 해롭다 페넬로페 피츠제럴드 – 글 쓰는 시간을 되찾기까지 마거릿 워커 – 30년 동안 쓴 소설 한 편 니키 드 생팔 – 뼛속 깊이 상처가 된 한마디 셜리 잭슨 – 저한테는 글쓰기가 휴식이에요 좋은 날에도 나쁜 날에도 그냥 쓸 것 버지니아 울프 – 극히 조용하고 규칙적인 삶 해리엇 마티노 – 자리에 앉은 첫 25분은 무조건 써라 니키 조반니 –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비결 줄리 머레투 – 대개 그냥 일을 시작해요 캐럴 킹 – 걱정하지 않아야 잘 풀린다 그레이스 페일리 – 이야기하고 싶은 처음의 충동을 기억하라 레이철 화이트리드 – 창작에는 마법 공식이 없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 의분을 기동력으로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 기분이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 힐러리 맨틀 – 오래 생각하고 빨리 쓰는 작가 주나 반스 – 그러므로 계속 써야 한다 프리다 칼로 – 가혹한 운명과 싸우며 그리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무계획의 자유 실라 헤티 – 글쓰기와 삶이 하나가 되기를 엘레나 페란테 – 구석지고 좁은 장소면 충분하다 조세핀 맥세퍼 – 시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직업 신디 셔먼 - 난 루틴을 지키는 예술가는 아니에요 조 앳킨스 – 빈둥거리는 예열의 시간 조앤 미첼 – 슬럼프가 찾아올 때 제이디 스미스 – 글은 쓰고 싶을 때 써야 한다 헤이든 던햄 – 기분전환을 위한 토닉 한잔 로레인 한스베리 – 의무적인 글쓰기의 어리석음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해리엇 비처 스토 – 끝이 나지 않는 집안일 사이사이 이사도라 덩컨 – 안정적인 삶을 거부한 무용수 마거릿 버크화이트 – 기본적으로 고독한 직업이다 아그네스 마틴 – 영감을 부르는 물리적 환경 아그네스 데밀 – 혼자 있는 시간과 걸어 다닐 공간 에밀리 디킨슨 –책과 자연과 마음을 나누는 삶 앤 브래드스트리트 – 고요한 밤이 되면 로멘인 브룩스 - 고립을 자처해야 가능해지는 일 알마 토마스 – 일흔여덟의 몸과 스물다섯의 에너지 헤리엇 제이콥스 – 조용한 시간을 훔칠 수만 있다면 영감을 기다리는 시간들 마르그리트 뒤라스 – 글쓰기는 직면의 과정 콜레트 – 최상의 작업실은 감옥이다 케이트 쇼팽 – 저절로 글이 되어 흘러나오는 이야기 글로리아 네일러 – 나는 찾아오는 이야기를 필사한다 샬럿 브론테 – 낭독의 즐거움 르네 콕스 – 자신을 다그치지 않아야 해요 조라 닐 허스턴 – 작업 공포증에 사로잡힐 때 제인 캠피온 – 한 편의 영화는 글에서 시작된다 앨리스 워커 – 조금 특별한 작업 방식 매리언 앤더슨 – 번쩍하고 모든 게 이해되는 순간 웅토자케 샹게 – 무의식이 주는 선물 헬렌 프랑켄탈러 – 영감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에드나 페버 – 어떤 환경에서도 글을 쓰는 힘 캐서린 오피 – 현실 감각을 잃지 않기 바바라 햅워스 – 결코 신비롭지 않은 일 그웬돌린 브룩스 – 시는 완벽한 형태로 오지 않는다 바네사 벨 – 실질적인 힘의 소유자 캐롤리 슈니먼 – 설거지를 끝내야 몰입하는 화가 마릴린 민터 – 주5일은 스튜디오로 출근한다 매기 넬슨 – 짧은 메모로 시작한 글 조앤 조나스 – 영감은 일상에서 얻는 것 일상과 예술의 균형에 대하여 프랑수아즈 사강 – 습관적 삶은 따분하다 안드레아 지텔 – 의식주는 최대한 간소하게 에밀리 포스트 – 식사는 15분 이내에 마칠 것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 집안일에서 안전하게 멀어지기 아일린 그레이 – 예술가는 운전을 해서는 안 돼 패트릭 캠벨 부인 – 어느 배우의 까다로운 사생활 엘리노어 안틴 – 일상에 시간을 뺏기지 말아야 한다 카렌 블릭센 – 굴과 샴페인으로 연명한 삶 루이즈 네벨슨 – 다작의 비결 사소한 습관으로 불안을 잠재우다 에디스 헤드 - 흑백 옷차림을 고수한 디자이너 제시 노먼 –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의식을 그만둔 날 레온틴 프라이스 – 오페라가수가 지치지 않으려면 안나 파블로바 – 발레리나의 특별한 식단 마리솔 에스코바 - 극단적인 침묵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다 비르기트 닐손 – 3분간의 발성 연습 니나 시몬 – 무대 위에서 마법을 거는 방법 다이앤 아버스 – 사진을 찍는 일은 인내의 과정 아일린 패럴 – 어느 소프라노의 분장실 탈룰라 뱅크헤드 – 배우는 시계의 노예다 메러디스 몽크 - 혼자 하는 작업과 함께하는 작업 린 폰탠 – 완벽주의자들의 연극 리허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