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리처드 H. 탈러 | 리더스북 | 2018-11-23
정보
리뷰 (0)
스토리 (0)
카테고리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페이지 수
428
내가 읽는데 걸리는 시간
앱에서 이용해주세요
책소개
‘팔꿈치로 쿡쿡 찌르다’라는 뜻의 ‘넛지’는 일종의 자유주의적인 개입, 혹은 간섭이다. 『넛지』는 편견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들을 부드럽게 ‘넛지’함으로써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제1장 인간이 체계적으로 틀리는 방식 자동 시스템 VS. 숙고 시스템 어림 감정 : 안젤리나 졸리가 몇 살이었더라? 비현실적 낙관주의 :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 생각한다 손실 기피 : 100달러 손해를 감수하기 위해 필요한 이익은? 현상유지 편향 : ‘아무려면 어때’ 발견법 프레이밍 : 100명 중 90명이 산다 vs. 100명 중 10명이 죽는다 제2장 유혹에 저항하는 법 세이렌과 율리시즈 : 유혹과 자기 통제의 문제 무심한 선택 : 살을 빼고 싶다면 작은 그릇에 먹어라 두 자아의 대결 : 계획하는 자아가 행동하는 자아를 통제하는 전략들 심적 회계 : 5천 달러가 있는데도 카드빚 3천 달러를 갚지 않는 이유 제3장 인간은 떼 지어 몰려다닌다 집단 동조 : 개를 보고도 고양이라 말하는 이유 조명효과 : 모두가 나를 주목해요 무작위와 예측 불가능성 : 시애틀 자동차 앞유리 파손 사건 사회적 넛지 : 높은 금연율 뉴스는 더 많은 금연을 유발한다 구매 의사를 묻는 것만으로 구매율을 35% 올릴 수 있다 제4장 넛지가 필요한 순간 최상의 선택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무엇인가? 2달러 가치의 보험에 20달러를 내는 사람들 제5장 선택 설계의 세계 디폴트 : 최소 저항 경로 따르기 오류 예상 : 친절하고 똑똑해지는 장치들 피드백 : 디지털 카메라의 ‘찰칵’ 소리 매핑 : 선택을 행복에 대입시키는 방법 복잡한 선택들을 조직화하는 방법 인센티브 vs. 넛지 제6장 저축을 늘리는 방법 당신은 충분히 저축하고 있는가? 사람들이 더 저축하도록 만드는 넛지들 교육 효과는 기대보다 약하다 점진적 저축 증대 프로그램 연금정책에 넛지를 통합한 뉴질랜드 정부 제7장 순진한 투자자 포트폴리오 설계 : 얼마를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리스크 감수 : 테이블을 떠나기 전에는 돈을 세지 말 것 타이밍 : 고점매수 저점매도 고지식한 분산투자 : 1/n 발견법 사주 투자에 올인 하면 안 되는 이유 넛지의 활용 제8장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는 신용 시장 모기지 : 복잡성의 덫 학자금 대출 : 전문가들을 믿지 말라 신용카드 : 최소금액 결재방식의 함정 제9장 사회보장의 민영화 : 스모가스보드 스타일 국민들은 이콘이 아니라 인간이다 디폴트 펀드에도 지위가 있다 능동적인 선택자들은 적절한 선택을 했을까? 광고는 우리에게 리스크를 감수하라고 한다 넛지 없는 형편없는 선택 10장 사람들을 위압하는 미국 의료보험 프로그램 메디케어 파트D의 설계 감내할 만한 혼란?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제공된 무작위 디폴트 플랜들 사용자 비(非)우호적인 선택 능동적인 선택자들은 유익한 선택을 했는가? 어떤 넛지가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11장 장기기증을 활성화하는 방법 방법1 : 명시적 승인 방법2 : 상례적 적출 방법3 : 옵트아웃 승인 추정 방법4 : 선택 위임 승인 추정>선택 위임>명시적 승인 12장 지구를 구출하라 자유를 허용하는 제한 환경을 살리는 사회적 넛지 앰비언트 오브와 에코 페달 13장 결혼의 민영화 결혼이란 무엇인가? 공식적인 허가증이 반드시 필요한가? 시대착오적인 정부의 결혼 통제 공식적인 결혼의 대차대조표 커플들에게 넛지 가하기 제14장 12가지 미니 넛지 점진적 기부 증대 자선 직불카드와 세금 공제 자동 세금 환급 스틱닷컴 니코틴 패치 없이 금연하기 오토바이 헬멧 자기 금지에 도박 걸기 데스티니 헬스 플랜 하루 1달러 프로그램 에어컨 필터, 유용한 적색등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주는 매니큐어와 디설피람 이메일 발송 전 교양 검사 15장 반대 의견들 미끄러운 비탈길 악한 의도로 넛지를 가하는 사람들과 나쁜 넛지들 틀릴 권리 처벌과 재분배 그리고 선택 한계 설정과 공표 원칙 중립은 가능한가? 왜 ‘자유주의적’ 개입주의로 범위를 한정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