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과학소설
책소개
SF 문학의 '앨리스 워커'이자 '토니 모리슨'으로 불리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 소설. 옥타비아 버틀러는 백인 남성들의 독무대나 다름없는 영미권 SF계에서 인정받은 최초의 흑인 여성 작가다. <야생종>은 국내에서 최초로 출간되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소설로, 다른 이를 죽임으로써 4천 년을 살아온 불사의 남자와 다른 이를 치유하며 3백 년을 살아온 여자의 러브 스토리이다.